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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신인: 북두
시간: 2021-02-14 15:24
시간 참 빨리 가네. 배에 오르면 언제 땅에 발을 디딜 수 있을지 몰라.
아니나 다를까 이번 출항에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번개가 내리쳐서 선원 둘은 돌아오지 못하는 줄 알았대.
하, 내가 그들의 두려움을 어떻게 보고만 있겠어. 그래서 내가 배를 몰고 돌아온 거야.
나 보러 와!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, 내가 요리해 주지.
맞다! 오는 길에 신선한 「유리주머니」를 좀 따서 너한테 보냈어. 향릉한테 듣기론 네가 한동안 이 향신료만 찾아다녔다며? 다음에 필요한 게 있으면 나에게 말해. 내가 구해다 줄 테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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