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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단의 모두가 내가 할 일들을 모두 가지고 갔어.
반박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푹 쉬라고만 하네.
그들의 호의에 감사해. 하지만...
나에게 생일은 축하할 필요 없는 날이야.
어릴 때부터 생일은 어머니와 함께 보냈거든.
주변 사람들이 볼 때 어저면 그건 흔해빠진 「축하」가 아니겠지. 놀이도 없고 케이크도 없이 그저 바람이 시작되는 곳만 갔으니까.
원만하는 게 아냐. 그저 그런 행동에 익숙해진 뒤론 「생일파티」가 필요한 생일에 적응이 안 될 뿐이지.
너무 간단하게 보내면 모두의 성의를 저버리는 것 같고 너무 성대하게 보내는 것도 적절하지 않아. 생일파티는 확실히 심사숙고해봐야겠어....
오래 고민해 봤는데 너랑 얘기하면서 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.
넌 아는 게 많으니까, 어쩌면 나에게 맞는 축하 방식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.
그리고 또 어쩌면... 그냥 이렇게 축하해도 좋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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